세례를 받기에 앞서, 지금까지의 제 신앙 생활을 이 간증문을 빌어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2012년 겨울, 책 교정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예수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담은 책이었는데 , 그 책이 출판되기 직전 교정을 하면서 처음으로 교회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정말 우연한 기회에 좋은 분들이 이끌어 주시는 교회를 다닐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실하지 못했던 그 때의 신앙 생활을 회개합니다. 피곤한 날이나, 시험 기간에는 주일 예배에 빠지기 일 수 였습니다.

그 삶은 2016년 1월 미국에 와서도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제 스스로 제 삶에 대하여 굉장히 만족하고 있었고 자신감이 넘쳤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친구들이 한국에 모두 돌아간 미시간에서 홀로 여름 방학을  보내다보니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승엽 집사님의 권유로 적어도 주일 만큼은 교회에 꾸준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교회 다니는 것이 참 즐겁고, 주일에는 꼭 교회에 나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주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하나님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졌고, 예수님 닮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너무나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이번 세례를 통하여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시금 다짐하고 정진해 나아가겠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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