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 여행 중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의 당혹스러움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어느 주일 오후 저희 셋째 아이가 갑자기 사라진 적이 있었습니다. 아내가 와서 아이가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저는 애가 어디를 가겠느냐? 교회 어디 있겠지… 했습니다. 얼마 뒤 아내가 다시 오더니 교회를 샅샅이 뒤졌는데도 아이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의 아내의 표정을 잊을 수 없습니다. 완전 패닉 상태에 빠졌던 것입니다. (아이는 결국 수 시간 뒤에 스스로 나타났습니다…)

이스라엘은 미리암, 아론, 그리고 모세의 잇단 죽음으로 인해 갑자기 고아가 된 듯, 패닉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새로운 세대 가운데, 새로운 리더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두려움과 공포 가운데 있는 백성에게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수 1:9)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도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14:18) 말씀하셨습니다.

– 2017년 9월 24일 주일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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