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는 출산하지 못하여 브닌나에게 핍박과 수모를 당했습니다(삼상1장). 슬픔 속에 갇혀버렸습니다. 우울증에 빠져 단식하며 삶을 놓아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 엘가나는 어찌하여 그렇게 슬퍼하느냐고 꾸짖으며 말합니다. 메튜 헨리는 여기에 주석을 하면서 구원의 기쁨을 손상시키고, 성도가 마땅히 받아야할 하나님의 위로를 받지 못하게 하는 “지나친 슬픔은 죄가 된다”고 했습니다.

꾸짖음이 하나님의 사랑의 매가 된 것 같습니다. 한나는 다시 식사를 하고 정신을 차렸고, 힘을 내어 여호와의 전으로 나아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슬픔이 방치되면 화가 되고, 공포가 되며, 우울함이 됩니다. 슬플 때에 한나처럼 기도해야 합니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띄우셨나이다” (시30:11)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들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 2017년 12월 3일 주일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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