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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 총수 집안의 갑질 횡포로 한국 사회가 시끄럽습니다. 갑질을 당하는 사람과 같은 무리 안에 있는 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힌다고 합니다.

이것은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 악한 영향을 미칩니다. 엘리야가 이세벨 왕후에게 갑질을 당해 두려움으로 사로 잡혀 남유다의 끝 단의 브엘세바로 도망했습니다. 탈북자인 셈이죠. 얼마나 무서웠는지 땅 끝까지 도망했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갈 때까지 간 것이고, 바닥을 친 것입니다. 우리도 이럴 때가 있죠. 이 때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9-10]

– 2018년 5월 12일 주일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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