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조

앤아버 한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주형 목사입니다.

여러분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신앙의 뿌리를 두고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앤아버한인교회, 우리들의 믿음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삼위 하나님, 곧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님의 하나되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삼위 하나님의 창조자 되심과 구원자 되심, 그리고 인도자 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이전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하심을 통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창조주로 고백하며, 그분을 만나기 전에는 우리의 삶이 참된 의미를 갖지 못했음을 인정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우리 존재의 의미는 사라집니다.

우리의 존재 가치와 목적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됩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3

하나님의 본질
(God’s Being)

  • 무소부재 (렘 23:24)
  • 전능하심 (창 17:1)
  • 전지하심 (시 139:1-4)
  • 영원불변하심 (말 3:6)

하나님의 성품
(God’s Character)

  • 참되신 하나님 – (요 17:3)
  • 거룩하신 하나님 – (사 6:1~5)
  • 사랑이신 하나님 – (요 3:16, 요일 4:8)
  • 자비로우신 하나님 – (시103:8)
  • 은혜로우신 하나님 – (시103:8)
  • 신실하신 하나님 – (신 7:9)

아버지이신 하나님
(The Fatherhood of God)

  • 만유의 아버지 – (엡 4:6)
  • 이스라엘의 아버지 – (출 5:1)
  • 믿는 자의 아버지 – (롬 8:15, 갈4:6)
  •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 (눅23:34)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 하나님의 아들 (Son of God)
  • 그리스도 (Christ)
  • 인자 (Son of Man)

예수님이 오신 목적

  • 죄에서 구원 – (요 1:29)
  • 하나님을 나타내심 – (요 1:18)
  • 영생을 주심 – (요 3:16)

예수님의 사역

  • 말씀을 가르치심 (Teaching)
  • 하나님 나라를 전하심 (Preaching)
  • 우리를 고치심 (Healing)

성령님(Holy Spirit)은 우리의 인도자가 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새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성령님 (Holy Spirit)

함께 하시는 보혜사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14:16)

진리의 영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17)

도우시는 성령님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8:26)

위로하시는 성령님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후1:3~4)

열매 맺는 삶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2~23)

복음의 증인되게하시는 성령님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