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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자는 자기 중심적입니다. 모든 일은 내 힘으로 합니다. 성령이 아니라 내 힘으로, 내 뜻으로, 내 원하는 데로 합니다. 우리도 부지중에 교만해 집니다. 그러면 교회를 섬기면서도 금새 힘이 빠지고 지칩니다. 너무나 쉽게 생각이 바뀌고 이리 저리 흔들리며 시험에 듭니다. [push h=”5″]
모세에게 나타났던 가시 떨기 불을 기억하십니까? 하나님의 불입니다. 성령의 불입니다. 그 불은 나무를 태우지 않고 타올랐습니다. 능력의 말씀으로 임했습니다. 모세는 신을 벗었죠. 모든 권리를 포기한 것이죠. 엎드려 겸손히 경배했습니다. [push h=”5″]
우리 모두 겸손하게! 내 힘과 뜻을 내려놓고 결코 꺼지지 않는 불, 성령의 능력으로 봉사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자랑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push h=”5″]
– 2019년 8월 25일 주일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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