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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그녀는 참으로 불행했습니다. 초등학교 때에 성폭행을 당했고, 중학교 때에는 출산을 했는데, 아이가 2주 만에 세상을 떠난 충격으로 가출하여 마약에 빠졌습니다. 몸도 마음도 망가져 버렸습니다. 어머니는 그녀를 친아빠에게 보냈습니다. 대단히 엄격했던 아버지는 매주 책을 읽도록 했고, 성경 암송 훈련을 시켰습니다. 그 덕에 오프라 윈프리는 책을 좋아하게 되었고, 성경을 통해 숭고한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그 후 19살에 지역 방송국에 취직을 한 그녀는 뉴스 앵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뉴스진행이 감정적이라는 이유로 8개월만에 짤리고, 아침 방송으로 좌천되었습니다.

그런데 첫 방송을 끝낸 윈프리는 짤려서 이리 왔지만 이제야 내 옷을 입은 것 같다며 오히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했습니다. 그녀는 하루에 5가지씩 그 날의 감사한 이야기를 노트에 적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일인데, 적으면서 Think 생각해 보니 “인도하심”이 있었구나! 깨달으면서 Thank 감사하는 것입니다.

– 2021년 11월 14일 주일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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