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세상의 고난관은 고난이 밖에서 다가옵니다. 삶의 즐거움, 안락, 편안함 등 세속주의 가치관 속에서 다가오는 괴로움을 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고난은 즐거움을 깨뜨리는 것이고, 편안함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고난이라는 것은 빨리 치워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필요 없고, 무익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고난은 정 반대입니다. 우리는 날  때부터죄가운데 난다고 하십니다. 고난과 고통 가득한 세상 한가운데 앉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십자가 지고 일어나 다가올 기쁨을 기대하며 맞이하는 것이 성경의 고난관입니다. 그래서 고난은 치워버릴 것이 아니라 십자가 지고 통과해야 하는 것입니다.

[/column]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