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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아직 하나님 만날 준비가 안됐다’ 하십니다. 들어보면 바쁘고, 세상 살이가 고단하고, 아직 삶에 정리하지 못한 것이 많고, 마음이 지옥같아 여유가 없다는 등의 이유입니다.
예수님은 준비가 미흡해서 곤란에 빠진 가정에 찾아가 주셨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린 사람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풍랑을 만나 두려움 속에 사투하고 있는 제자들을 찾아와 주셨고, 불치의 병에 걸린 형제와 그를 사랑했던 믿음의 친구들을 만나 주셨습니다.[push h=”5″]

문둥병에 걸린 형제들을 만나셨고,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만나 주셨으며, 귀신들린 사람도 만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상태, 어떤 사람이라도 만나 주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보시며 그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 되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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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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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6월 30일 주일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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