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미국 피겨 대표선수였던 폴 와일리는 1992년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입니다. 그는 은퇴 후 빌리 그레함 전도단에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폴 와일리는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 때 일화를 간증합니다. 많은 관심 속에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그는 첫 점프 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 손이 빙판에 닿았고, 몸이 얼음 바닥에서 미끄러지는데, 사람들의 동정의 소리가 크게 들려왔습니다. 그 찰나의 순간에 폴은 기도했고, 하나님은 말씀으로 응답하셨습니다.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 37:24)

넘어져서 앞이 캄캄한데 주의 음성을 들으니 더욱 기쁘게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최고의 경기는 메달을 딴 경기가 아니라 넘어져 주의 음성을 들은 바로 그 경기라고 합니다.

– 2018613일 수요예배 설교 중에서

[/column]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