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죄의 특징은 점점 확대, 확산된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 한 사람, 한 부부의 죄가 세대를 지나 아들 가인에게 전해졌습니다. 그에게서 죄는 동생 아벨을 죽이는 살인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후 인구의 확산은 바로 죄의 확산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아의 시대에는 죄가 관영했다, 죄가 없는 곳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 시대에 의인 열명이 없어 망한 소돔과 고모라를 알고 있습니다. 여호수아 시대 이후부터 시작된 사사시대는 말로 할 수 없는 죄악의 사이클이 돌고 돌면서 계속 확대되고, 재생산되었습니다. 이러한 죄의 확대 확산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죄의 고리를 멈추고, 끊어 버리기 위해 의로운 당신의 신부인 교회를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소금이고, 빛입니다.

– 2021년 9월 26일 주일 설교 중에서

[/column]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