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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골다 메이어라는 여성 정치인이 있습니다. 시대적으로, 그것도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여성이라는 것 자체는 정치적인 약점이고, 장애였습니다. 게다가 림프종이라는 백혈병이 있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가정적으로도 그녀는 아들 2명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못생겼다고 남편에게 강제 별거를 당했다는 뒷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골다 메이어는 인생의 모든 순간 하나님을 붙들었습니다. 1969년 그녀는 놀랍게도 71세의 나이로 이스라엘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개인사는 이스라엘의 건국사와 같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파란만장한 삶의 그녀가 그녀가 이런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내 얼굴이 못난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내가 못났기에 열심히 기도했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나의 약함은 이 나라의 도움이 되었고, 나의 실망은 하나님의 소명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실망은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 10월 1일 금요 청년예배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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