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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매력은 아름다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진짜는 ‘향기’에 있습니다. 벌과 나비를 불러들이는 향기는 꽃의 참 매력입니다. 당신은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까? 아름다움, 외적인 것에 모든 것을 투자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생명 없는 조화도 외적인 아름다움을 가집니다. 그러나 생화의 향기는 흉내 낼 수 없죠. 진짜 매력은 향기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평강을 받아 누리는 사람은 향기가 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그것은 바로 성도들의 참 매력입니다. 우리는 유래 없는 최악의 세상 가운데 부르심을 받은 최고의 성도들입니다. 세상과 하나님 나라의 이중 주소를 가진 우리들은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2022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여 그리스도의 향기로 매력적인 교회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2022년 1월 9일 주일 예배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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