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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포수 ‘요기 베라’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는 뉴욕 양키즈 선수로 현역으로 있는 동안 10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모든 손가락에 10개의 우승 기념 반지를 끼었던 선수였습니다. 그가 뉴욕 메츠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1973년……시즌 중반까지 무기력한 모습 만 보였던 뉴욕 메츠였습니다. 한 기자가 와서 “이번 시즌은 희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시즌이 끝나면 감독님은 거취를 어떻게 할 생각이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요기 베라가 한 말이 It ain’t over till it’s over! (끌 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이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메츠는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했습니다. 그 때부터 요기 베라의 말은 명언이 되어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넘어졌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멈추지 않으셨고, 끝내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도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다시 일어납니다.
“The righteous fall seven times, they rise again!” (잠24:16)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닙니다! 2018년, 다시 새롭게 시작하십시오!
– 2017년 12월 29일 금요 예배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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