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짐 엘리엇은 4명의 친구들과 함께 남미 에콰도르 아우카 부족에 복음을 전하러 갔던 선교사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들을 만나자 마자 창에 맞아 순교합니다. 겨우 28살이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내가 있었습니다. 엘리자베스 엘리엇입니다. 그녀는 남편 짐을 정리하며 그의 일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이 부족한 나무토막 같은 인생에, 주님의 불을 붙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를 위해 탈 수 있도록, 나의 삶이 주를 위해 소멸될 수 있도록… 오래 사는 것이 저의 소원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완전하고 풍성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그 아내 엘리자베스 엘리엇의 마음에 충만이 임하셨습니다.
[push h=”5″]

1년 뒤에 엘리자베스 엘리엇과 친구 부인들이 남편을 죽인 아우카 부족 선교사로 들어갑니다. 그들은 남자는 죽이나 여자는 죽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인들은 그곳에서 사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4년을 살고 안식년으로 나올 때에 엘리자벳은 추장에게 ‘5년 전에 당신들이 죽인 남자가 내 남편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들을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기 위해 남편이 왔고, 저도 그 때문에 이렇게 온 것입니다’ 말했습니다. [push h=”5″]
이 말을 들은 추장은 예수님을 영접했고, 아우카 부족 전체가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짐 엘리엇을 죽인 ‘키모’라는 청년은 후에 아우카 부족 첫 번째 목사가 되었습니다. 엘리자벳이 증인이 되지 않았다면 일어날 수 없었던 일입니다. [push h=”5″]
-2019년 4월 21일 주일설교 중에서[push h=”5″]

[/column]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