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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뜰에는 손발을 씻는 물두멍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다(출38:8). 당시 놋으로 만든 거울이다. 당시 거울이 굉장히 귀한 것이었고, 여인들에게 중요한 것이었다. 그러나 여인들은 자원하는 맘으로 기쁘게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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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가꾸는데 쓰였던 귀한 거울을 드렸다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는 신앙을 말한다. 나의 몸 가꾸기를 멈추고, 이제 영을 가꾸는 사람이 되겠다는 믿음의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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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벌써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한 여인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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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가장 귀한 놋 거울은 무엇인가? 주께서 원하실 때에 기쁨으로 드릴 수 있겠는가?
나를 위한 인생을 꿈꾸며 계속 내 것만 취하는? 주를 위한 인생을 꿈꾸며 나누고 드리기를 기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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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6월 28일 수요예배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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