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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아내는 솔직히 하나도 안 닮았습니다. 그런데 여러 해 같이 살다 보니 말투가 닮고, 행동이 닮고, 삶의 여러가지 패턴이 닮아가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니까 겉으로 풍기는 것도 좀 닮은 구석이 있는가 봅니다. 언제부턴가 종종 우리가 닮았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로부터 이렇게 신비로운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올해에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이 말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여러분의 삶의 최우선순위에 두라는 말입니다.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 안에서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될 것입니다.

2107년 1월 15일 주일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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