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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한 작가인 미야베 미유키의 솔로몬의위증이라는 장편소설이 있습니다. 한 친구의 죽음에 관한비밀을 부정 부패와 거짓으로 가득한 어른들에 맞서 청소년 아이들이 교내 법정을 열고, 진리를 찾아가는 내용의소설입니다.

최근 한국에서 드라마로도 방영이 되었습니다.드라마에서 부패한 어른의 대표격으로 나오는 사람이 최근 성폭력으로 연극영화계에 물의를 일으킨 배우였습니다. 여자 문제로 몰락한 성경의 솔로몬과 겹쳐 보이면서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서 나타나는 이슈가 미투 운동으로 인한 성범죄 문제입니다. 다윗이 넘어진 것도 이 때문이요, 솔로몬이 몰락한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오늘날 너무도 많은사람들이 같은 이유로 몰락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사회는 변화되어야 합니다. 사회의 변화는나의 변화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오늘 내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 2018년 3월 18일 주일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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