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CS 루이스는 “인간은 편안할 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고난은 인간의 잠든 감각을 깨우는 하나님의 메가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구약의 탕자 요나는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기도한다”(욘2:2)했는데, 새번역에는 고난 가운데 기도했다 했습니다. 요나는 고난 때문에 낙심하기 보다 기도를 택했습니다. 하나님 음성을 듣기를 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어느 날 새벽 기도 후에 학교에 갈 아들을 깨웠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와 보니 앉아서 고개를 숙이고 또 자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야 이 녀석아” 하면서 찰싹 쳤죠. 그랬더니 “아빠~ 나 기도하고 있는데~!” 하는 겁니다. 미안했지만 아들 녀석의 우선 순위가 하나님을 찾는데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1930년대 당시 미국은…

[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무모함은 교만에 근거하고, 담대함은 겸손에 근거합니다. 따라서 무모함은 마귀에게서 오는 것이고, 담대함은 하나님으로부터, 곧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17장, 블레셋의 골리앗은 이스라엘을 위협했고, 모든 사람은 그로 인해 두려워했습니다. 사울 왕을 비롯해서 그 누구도 골리앗을 대적하여 나가려 하지 않았죠.  바로 그 때 다윗이 나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무모하다’ 했습니다. “너는…

[column width=”1/1″ last=”true” title=”언더우드 겸손의 줄”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x-VJSRzm8ik [/embedyt] [/column]

[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예수님은 홀로 남겨졌다는 감정에 사로 잡힌 사람들에게 늘 ‘두려워 말라’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가장 많이 말씀하신 단어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삶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인생에게 “참새 한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 떨어지지 않는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참새보다 귀하다” 하셨습니다. 폭풍을 만나 완전히 바다 한 가운데 고립된 제자들에게…

[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두려움의 본질은 죽음입니다. 죄로 인해 생긴 것입니다. 창세기 3장, 아담이 죄를 범하고 나무 사이에 숨었을 때, 하나님께서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부르셨습니다. 그 때 아담이 말하죠. “예 주님 제가 벗었음으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언제는 안 벗었습니까? 원래 벗었던 아담입니다. 이것은 눈에 보이는 옷이 이나라 보이지 않는 옷입니다. 이것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