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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만은 자기 방법으로 구원받기를 원했다. 그는 “왜 하필 요단강에서 씻냐? 우리 나라에 강이 없냐? 요단강 보다 우리 나라 다메섹 강이 훨씬 좋지 않냐” 하면서 엘리사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화를 냈다. 요즘 교인들이 시험에 드는 것도 이와 같다.
하나님께서 요단강에 씻으라 하시면 바로 그곳 밖에 없다. 그곳에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바랍니다. 히브리어로 “야르덴”이라 하는 요단은 물의 근원, 곧 생명의 근원이 흐른다는 뜻이다. 요단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녹아있는 강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후 40년의 광야 인생을 마치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건너야 했건 강이 요단이다. 다른 강은 안 된다. 오직 요단강이어야 한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요7:37~38)

– 2018년 5월 20일 주일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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