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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는 선천적으로 손발 없이 태어났다. 엄마 아빠와 있을 때에는 몰랐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외부에서 괴물, 외계인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고, 남과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창조주 하나님의 대한 의심과 불신이 생겼고, 자신이 부끄럽다 느꼈다. 이 부끄러움은 무엇으로도 가릴 수 없을 것 같았다. 오직 자살이라고 하는 옷만이 영원히 자신을 숨겨줄 것 같아서 3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었다. 그대로 죽지 않고 산 것이 기적이었다.
닉은 비로소 눈을 돌려 간절히 하나님을 구하고 찾았다. 하나님은 그를 만나셨고, 은혜의 옷을 입혀 주셨다.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창조주 하나님 앞에 서니 사지가 없다는 것이 조금도 부끄럽지가 않았다. 오히려 부족한 자신의 존재가 간증과 찬송의 이유가 되었고, 특별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었다.
2017년 1월 22일 주일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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