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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내 차에 띵띵띵~ 경고등이 켜졌답니다. 제가 보니 Tire Air Pressure Warning Sign이에요. 요즘 날씨도 추워지고, 흔히 일어나는 일이죠. 바람을 넣으니 괜찮아 졌습니다. 그런데 하루만에 경고등이 다시 들어왔습니다. 그 때, 저는 아! 이거 단순한 공기압 문제가 아니구나! 했습니다. 바로 타이어를 체크해봤죠. 그러니 커다란 못이 박혀 있었습니다.

어떤 Warning 싸인이든지 그 ‘Warning’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Warning이 주는 메시지를 바르게 읽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즉시 점검하고, 고쳐야 할 것을 고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듯이 우리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경고등을 무시하면 안되겠습니다.

– 2018년 12월 2일 주일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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