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스펄전은 기독교 국가의 기독교는 집안에 장식물들에 도금되어 있는 금과 같다고 했다.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로 도금되어 있는 십자가와 같지 않을까? 도금한 동전은 금화가 아니듯, 금칠 되어 있는 십자가는 크고 좋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금 칠 된 십자가를 원하지 않으신다. 언제나 중심은 보시는 하나님은 도금이 아니라 정금을 원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연단의 불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그럼 크고 화려한 십자가는 사라지고 소량의 금만 남을 것이다. 아무리 작아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은 도금이 아니라 정금이다.

– 2018년 12월 28일 금요 예배 설교 중에서

[/column]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