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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함은 교만에 근거하고, 담대함은 겸손에 근거합니다. 따라서 무모함은 마귀에게서 오는 것이고, 담대함은 하나님으로부터, 곧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17장, 블레셋의 골리앗은 이스라엘을 위협했고, 모든 사람은 그로 인해 두려워했습니다. 사울 왕을 비롯해서 그 누구도 골리앗을 대적하여 나가려 하지 않았죠.  바로 그 때 다윗이 나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무모하다’ 했습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17:45) 선포하며 나아간 다윗은 보란 듯이 승리했습니다. 이 엄청난 승리에도 불구하고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무모한 사람이 아니라 담대한 사람이었습니다.

– 2020년 1월 19일 주일 예배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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