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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비 영화가 쏟아져 나옵니다. 죽지도 않는 좀비들이 온 세상을 덮어 버리듯이 오늘날은 정말 악이 창궐해서 캄캄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대로 가면 절망적인 미래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무엘상 3:3은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합니다. 그 이유는 사무엘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었습니다.
오늘날은 그 때 보다도 더욱 탁하고 어두운 시대입니다. 그래서 우리들, 이 시대 교회에 막중한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들 때문에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고 선언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그 뜻을 분별하는 기도의 사람으로 삽시다. 무엇보다 예수님을 더욱 닮아, 절망의 시대에 소망이신 예수님을 보이는 교회가 됩시다!
– 2022년 2월 4일 금요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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