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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에릭슨”은 17살 때에 다이빙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를 갖게 되었다. 절망 속에 자아를 죽이려고 어둠 속에서 3년을 살았는데, 어느 날 하나님은 그가 누운 침상에 내려 오셨다.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 조니는 이상하게 그날 ‘그래!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순종했다.

죠니는 입으로 받은 은혜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림을 완성하면 자신의 이름을 쓰지 않고, 대신 “PTL” Praise the Lord라고 쓴다. 어느 날 질레트 컴퍼니 회장이 죠니의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니 자신의 회사 색연필이 아닌가! 감동을 받은 회장은 죠니를 평생 명예 직원으로 채용했다. 그 뒤로 기적은 계속 일어났다. 그녀는 현재 50여권의 책의 저자이고, 화가이며, 여러 장의 음반을 낸 가수다. 또한 라디오 진행자이고, 연설가다. 웨스트 민스터 신학대학을 비롯해서 6개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Joni and friends 라는 장애인 선교 센터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지금도 조니는 “저는 휠체어에 앉아 있는 것 밖에는 한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간증한다. 어디를 가나 자기 이름을 내는 대신 PTL – Praise the Lord!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한다.

– 2017년 2월 12일 주일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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