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창32:24)
야곱은 자신이 홀로 험한 세월을 살아왔고, 자수성가 했다고생각했다. 얍복 나루터에 그는 홀로 남았다. 이것이 야곱의시선이다. ‘혼자 남았구나…’ 그러나 하나님은 야곱을 떠난 적이 없으셨다. 야곱을 혼자 두신적이 없으셨다. 야곱이 믿음을 잃어버렸기에, 은혜를 잃어버렸기에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것일 뿐…… 얍복 나루터, 그 곳에도 역시 하나님은 야곱을 홀로 두지 않으셨다.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도 없는 듯 믿음의 눈을 들면 보이는 분 계시네~ 지금도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의 권세 물리치신 예수님~
홀로 된 것 같아 걱정과 두려움 속에 있는가? 믿음을 잃은 것, 은혜를 잃은 것일 수 있다.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홀로 두시지 않으신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이름이 임마누엘, 우리와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 2017년 3월 26일 주일 설교 중에서
[/colu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