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오늘 우리 모두를 편애하지 않으시고 동일하게 사랑하셔서 아브라함과 같은 부르심으로 말씀하신다. 하나님 나라의 꿈을 주신다. 그런데 여전히 내 꿈을 쫓는 사람은 불순종하게 될 것이고, 주신 꿈을 따라 가는 사람은 순종하는 믿음을 보일 것이다.

내가 떠나야 할 본토 친척 아비 집은 어디인가? 지체하지 말고 떠나라! 미련 두지 말고 떠나라!

내 지식으로, 직분으로, 능력으로 믿음을 나타내려고 하지 말고, 순종, 행함으로 믿음을 표현하라!

(약 2:23)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 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되기 원합니다~” 정말인가?

그렇다면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내자!

– 2017년 2월 19일 주일 예배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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