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40대 여성들 1000명을 대상으로 “현재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느끼십니까?”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86% 여성분들이 “그렇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거나
계획 중입니까?”라는 질문에는 90%가 “그렇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데 국가 비만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 것은 아이러니입니다.
원인을 찾자면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받은 적 있느냐?”라는 질문에 77%가 “그렇다” 했다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많이 먹습니다. 다이어트의
악순환입니다.
사사기의 내용도 이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죄악의 악순환입니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선순환의
역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 2017년 10월 22일 주일 설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