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영국 런던의 한 여자가 20년 이상을 한 부유한 사람의 집에 일을 봐주며 충성스럽게 섬겼습니다. 이 부자가 임종할 때에도 여자가 곁을 지켰는데, 부자는 종이에 무엇을 써서 여자에게 주었습니다. 여자는 호의에 감사했죠. 이제 여자는 런던 외곽의 판자촌 자신의 집에 돌아와 살게 되었습니다. 부자에게 받은 종이는 벽에 핀으로 꼽아 놓았습니다.[push h=”5″]

세월이 흘러 이 여자도 병들어 자리에 눕게 되었을 때, 스펄전 목사님이 심방을 왔습니다. 그 때 목사님이 벽에 붙어 있는 종이를 보고 여자에게 물었습니다. “이 종이가 무엇인지 압니까?”, “아뇨… 저는 글을 배우지 못했어요.”, “부인 이것은 엄청난 액수의 수표입니다. 당신은 이런 누추한 환경에서 살지 않아도 될 뻔 했습니다. 당신은 좋은 병원에도 갈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것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push h=”5″]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서명이 된 백지수표를 주셨습니다. 문제는 이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push h=”5″]

– 2019년 6월 23일 주일 설교 중에서

[/column]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