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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이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악한 영들이 쫓겨 나가고, 병든 자들이 치유를 받았고, 사마리아인들은 큰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본문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자들이 낳았다고 했습니다. 불치의 병이고, 선천적인 병을 말합니다. 선천적인 병, 불치의 병은 “죄”를 상징하는 것이죠. 우리는 나면서부터 이러한 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기심! 나면서부터 자기 밖에 모르는 우리는 지금도 나만 안전하고, 나만 잘되고, 나만 손해 안 보고, 나만 좋으면 된다 하지 않습니까?

어쩌면 그렇게 이기적인지 모릅니다. 또한 불치병은 시기, 질투, 미움 그리고 교만입니다. 이런 병이 치유 받아야 큰 기쁨이 충만한 인생이 됩니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선천적인 병과 불치의 병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완전히 치유 받고 영원한 기쁨으로 충만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2020년 2월 9일 주일 예배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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