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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 오직 인간만이 그렇게 지음 받았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세상에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하고 보여줄 책임이 있는 것이다.
오늘 날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 보이는 걸어 다니는 광고판과 같다. 그래서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안된다. 우리의 삶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왜곡될 수 있고,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일을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려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보이신 본을 따라 살아야 한다.
<수요 말씀> 인간은 모든 피조물 가운데 가장 특별하게 창조되었다. 인간과 창조의 다른 점 두 가지는 본(Model)이 있었다는 것과 방법이 달랐다는 것이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형상은 보이지 않는 어떤 것, 곧 하나님의 속성을 말한다. 하나님의 속성에는 거룩함, 의로움, 선함, 헌신적 사랑(아가페), 자비, 오래 참음, 신실함, 변함 없음 등이 있다. 예를 들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레11:44, 벧전1:16)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 속성에 대한 말씀은 모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라는 명령인 것이다. 이와 같이 성경은 온통 하나님의 형상 회복에 대해 말씀하고 계신다.
이것은 짐승들에게 없는 것이고, 인간 타락 이후에도 없어지지 않는 것으로 ‘영(Spirit)’이다. 하나님은 사람 안에 영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스가랴 12:1) 타락한 인간도 여전히 영적인 존재다. 그러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고, 모양은 있으나 능력이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린 것이다. (디모데후서 3:5) 영의 본질은 능력에 있다. 능력을 상실한 것은 잠든 것이고 죽은 것이다! 성령은 능력이시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능력)을 받고!”(행1:8) 성령님과의 동행! 성령 충만을 위해서 전심으로 기도하라! 성령의 능력으로만 우리는 거룩할 수 있고, 의로울 수 있으며, 사랑할 수 있고, 신실하고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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