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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2학년 때에 저희 집 앞에 구멍가게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 소주 심부름을 하면서 초콜렛이 너무나 먹고
싶어 슬쩍 초콜렛을 집어왔습니다. 죄를 짓고 만 것입니다. 그
뒤로도 몇 번 더 그런 짓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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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세월이 흐르고 저는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예배 중 말씀을 듣다가, 중학교 때 초콜렛 훔쳐먹은 기억이
났습니다. 하나님께 몇 번이고 회개 기도를 해도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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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대하면 그 때 훔쳐먹은 초콜렛 값을 보상하자는 생각했고, 100원짜리 초콜렛을 너뎃번 훔쳐먹었으니… 열 배로 5천원을 갚겠다 했습니다. 제대 후 저는 5천원을 가지고 그 집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그 가게가 없어져 갚아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주일 예배 시간에 헌금으로 드렸습니다. 이것이 제가 드린 속건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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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7월 16일 주일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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