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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건축했던 사람은 솔로몬입니다. 그의 이름도 평화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성전 건축 후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일천 번제 예배의 터, 곧 성전의 터가 바로 예루살렘의 모리아 산입니다.
모리아 산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드렸던 곳입니다. 아브라함은 그 예배로 인해서 그의 믿음을 분명하게 인정받았습니다.
이삭을 드린 예배의 터가 바로 모리아 산입니다. 이곳에 성전이 세워진 것이고, 이곳이 바로 평화의 터, 예루살렘입니다.
성도인 우리는 날마다 일천번제, 이삭을 드리는 예배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삶의 현장을 예배의 터로 만들고, 주님의 약속을 소망해야 하겠습니다.
– 2019년 12월 8일 주일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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