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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루이스는 “인간은 편안할 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고난은 인간의 잠든 감각을 깨우는 하나님의 메가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구약의 탕자 요나는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기도한다”(욘2:2)했는데, 새번역에는 고난 가운데 기도했다 했습니다. 요나는 고난 때문에 낙심하기 보다 기도를 택했습니다. 하나님 음성을 듣기를 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약5:13]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 50:15]

고난 중에 하나님께 기도할 때 고난은 영광의 기회가 됩니다. 인생의 위기를 영광의 기회로 삼는 성도가 됩시다.

– 2022년 2월 11일 금요 청년예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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