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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걸음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내 스케쥴이 아니라 예수님 스켸쥴에 발 맞추어 걷는 것, 생각치 않은 사람과 사건의 태클을 견디며 걷는 것, 열심히 해도 인정받지 못하고 걷는 것, 다 끝났다고, 걸음의 이유를 상실했음에도 걸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믿음의 걸음은 바로 이럴 때 걷는 겸손의 걸음이고, 인내의 걸음, 그리고 소망의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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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하는 걸음, 너무 빨리 앞서 가지도 마시고, 너무 뒤쳐지지도 마시고,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언젠가 “나의 멍에를 메라”고 초청하셨습니다. 유대의 멍에는 두 마리가 함께 메고 갑니다. 함께 걸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주님과 함께 승리의 걸음 걸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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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7월 14일 주일 예배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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