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케이체프 노이드라는 심리학자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여섯 가지 감옥이 있다고 했습니다. (1) 자기도취의 감옥 (2)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늘 비난하고 정죄하는 비판의 감옥 (3) 세상 만사 절망적으로만 보는 절망의 감옥 (4) 늘 옛날이 좋았다고 하는 과거 지향의 감옥 (5) 다른 사람의 것만 무조건 좋게 보는 선망의 감옥 (6)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질투와 증오의 감옥

노이드 박사는 사람은 여기로부터 탈옥하지 않으면 절대로 평안을 누릴 수 없다고 말합니다. 오늘 본문에 제자들이 모여 문들을 닫았습니다. 그것은 제자들이 스스로 갇히게 된 “ 두려움의 감옥”이었습니다. 위의 여섯 가지 감옥보다 훨씬 강력한 곳이 바로 ‘두려움의 감옥’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스스로 갇혀 버린 두려움의 감옥 안으로 들어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평안을 주셨습니다.

– 2019년 11월 3일 주일 설교 중에서

[/column]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