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하루 (4-1-2018)
[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크로아티아의 황새부부 이야기입니다. 22년전 사냥꾼에 의해 날개가 부러진 암컷 황새가 있었습니다. 이를 불쌍히 여긴 한 남자가 지붕에 집을 만들어 주고 먹이도 주며 돌봐 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15년 전에 수컷 황새가 날아와 짝을 맺었습니다. 수컷은 봄과 여름철에 잠시 있다가 가을이 되어 쌀쌀해 지면 13,000km를 날아 남아프리카로 무리들과 함께 내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