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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우리가 받은 구원이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하고, 세상을 크게 보이도록 속인다. 이 세상이 온 땅을 덮은 바다처럼 강하고 커 보여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받은 구원을 조금도 침범 할 수 없다. 커다란 폭풍우가 몰려오고, 파도가 집어 삼킬 듯 하여도, 그리스도의 구원의 방주, 생명의 방주는 결코 침몰되지 않는다. 예수님은 세상보다 크신 분이다. 그분의 구원은 세상을 뒤덮은 파도보다 큰 것이며, 완전한 것이다. 나는 구속의 은혜 안에서 세상보다 크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속죄함 받은 교회인 나는 세상보다 크다! 쫀쫀하게, 찌찔하게, 기죽어 살지 말고, 당당한 크리스천으로 복음 전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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