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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SKY Castle이 화제였습니다. 내 딸이 서울 의대만 갈 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하는 엄마, 그리고 그것을 충격적으로 바라 보면서도 사실 모두 위선적인 태도로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우리 사회를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주인공은 딸 대학 입시를 위해 코디 선생을 붙입니다. 100% 서울 의대에 가도록 해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요즘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어머니,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전적 신뢰”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믿음이 아닙니까? 우리는 주님을 믿고 따른다 합니다. 그런데 사실 그 믿음이 부분적 신뢰일 뿐 전적 신뢰가 아님을 봅니다.

우리 신앙의 여정 속에 개입하시고, 함께 하시는 인도자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따라가면 어떤 마귀의 시험도 이기고 능히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 2019년 2월 17일 주일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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