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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세상이라는 밭이 있습니다. 이 밭에는 농사를 짓는 일꾼들이 많이 있고, 이 밭을 경영하시는 농장주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일꾼은 씨를 뿌리고, 어떤 일꾼은 물을 주고, 어떤 일꾼은 추수를 하게 될 것입니다.이러한 과정에서 어떤 이는 씨만 뿌리다가 세상을 떠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한번도 씨를 뿌린 적이 없음에도 거두기만 하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push h=”5″]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농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 농장에서 씨만 뿌리다가 세상을 떠나 열매 거둠을 보지 못한 사람. 그는 실패한 사람일까요? 씨를 뿌리는 수고는 잘 모르나 은혜로 열매를 거둘 수 있었다면, 과연 그는 성공한 사람인가요?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농장에서 일하는 일꾼에게 필요한 것은 실패 또는 성공의 여부가 아니라 오직 맡은 일에 순종함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충성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비록 눈물로 씨를 뿌렸음에도 자기가 거두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는 자신의 책임을 다 한 것이며 자신의 본분을 다한 것으로 주인에게 칭찬 받게 될 것입니다. 그가 주인에게 받을 상이 차고도 넘칠 것입니다. [push h=”5”]

– 7/28주일 설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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