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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6장 13절에 사사 기드온도 이렇게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데 어떻게 우리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여 헌신하고, 사명을 감당하는데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감당할 수 없을 순간도 찾아 옵니다. 대체 왜 이렇습니까?

CS 루이스가 어느 날 옥스퍼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나오는데, 한 청년이 질문을 했습니다.

‘교수님!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이 세상에 설명할 수 없는 고통이 왜 이리도 많은 것입니까?’

그 때 CS 루이스는 ‘이 세상 사람들이 그렇지 않아도 오만하고, 교만한데 고통마저 없었다면 어떠했겠는가? 고통은 우리들의 오만과 교만을 깨우쳐주는 하나님의 Megaphone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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