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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해서 이삭, 야곱으로 세대가 이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야곱의 11남, 요셉을 통해 애굽 이민을 갔고, 400년 동안 설움 속에서 가족이 부족으로 부족이 민족으로 번영해 갔습니다. 하나님은 기가 막힌 방법으로 모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셨습니다. 홍해를 건너 광야로 나아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기둥, 구름기둥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고, 만나를 공급받았습니다.

또한 애굽에서 잃어버렸던 예배를 ‘성막’을 통해 회복했습니다. 약속하신 땅 가나안에 들어갈 때에도 철옹성 같은 여리고성을 모래성처럼 만들어 버리셨습니다. 가나안 정복 과정에도 함께 하셨고, 여호수아 이후 사사시대에도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났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놓지 않으셨습니다. 후에 다윗을 통해 온 민족은 다시 하나가 되고, 예배는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는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졌으며, 오늘도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구속의 역사를 이어 가십니다.

– 2018년 5월 6일 주일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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