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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믿음이 좋은 한 어린이가 있었습니다. 아이가 교회를 가는 길에는 낮에도 귀신이 나온다는 공동묘지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귀신이 어디있어? 다 거짓말이야!’ 하고 담대하게 갑니다. 그런데 어느 날 눈 앞에 머리를 풀어헤친 귀신이 나타난 것입니다. 너무나 깜짝 놀랐는데 믿음 좋은 아이는 순간 지난 주 목사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여러분 귀신, 마귀는 찬양을 싫어하니까, 항상 찬양하며 사세요!”
아이의 입에서 찬양이 나왔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자신도 모르게 축복송이 나온 겁니다. 그랬더니 느닷없이 축복을 받은 귀신이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 걸~” ^^
아이처럼 언제라도 찬양이 나오고, 축복이 나오고, 말씀이 나오는 준비된 하나님의 자녀이기를 원합니다. 좋은 영적 습관을 들이십시오.
– 2018년 9월 30일 주일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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