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뉴욕 타임즈에서 61세의 조프리 웨글라즈라는 남자의 삶을 소개했습니다. 젊어서 연극배우로, 후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Dell에 입사해 나름 성공한 삶을 살기도 했지만, 그 인생의 결국은 직장 잃고, 가정도 잃고 어려운 삶을 살았습니다. 어느 날 그는 온라인을 통해 안락사 용 독약을 샀고, 8월 24일 뉴욕 맨하튼으로 운전해 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 다니는 길에 주차를 하고, 약을 마셨습니다. 그것이 끝이었습니다.
[push h=”5″]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남자가 일주일이 지나서야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지나다녔지만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이죠. 그러다 어떤 사람이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다가 차 안에 남자를 보았는데, 다음 날에도 똑 같은 모습으로 있는 것을 보고 911에 신고를 하여 비로소 발견되었답니다. [push h=”5″]예수님께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하신 ‘누가 이웃인가?’하는 질문이 떠오릅니다. [push h=”5″]- 2019년 5월 5일 주일 설교 중에서

[/column]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