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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1월은 January라 합니다. 어원이 Janus, 야누스입니다. 야누스는 문을 담담하는 신입니다. 일년의 문을 여는 의미에서 첫째 달을 야누스라 했을 것입니다. 야뉴스는 머리가 두개로 하나는 앞을 보고 있고, 하나는 뒤를 보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간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맞이할 새해를 바라보는 의미에서 야누스 이름을 1월로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LA 한인 타운 인근 외국인들이 한국 사람을 이해하는 문화 코드는 “빨리 빨리”입니다. 아마도 수 없이 많은 전쟁을 지나오면서 생겨난 민족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쟁통에 무엇이든 느긋하게 하고 있을 수 없지 않습니까! 빨리 입고, 빨리 먹고 가야 합니다. 빨리 뛰고, 빨리 숨고, 빨리 떠나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전쟁같이 삽니다….
[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오늘날 하나님께서 시험을 주시면 사람들은 그것을 풀어내려 하기 보다, 먼저 시험을 주시는 분께 Why? 왜요? 질문을 한다. 왜 내게 이런 고난을 주십니까? 왜 이런 폭풍이 나에게 불어옵니까? 구약 성경에서 고난의 아이콘이라 하면 단연 “욥”이다. 그에게 시험이 쌓이면서 점점 왜요? 라는 질문이 사라진다. 시험 폭풍 속에서 하나님을 알아가기 때문이다….
[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여기 두 가지 여행 코스가 있다. 하나는 멋진 풍경의 해안 도로를 따라가는 코스다. 목적지까지 빙빙 돌지 않고 빨리 갈 수 있어서, 해변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걸어갈 수 있는 럭셔리한 코스이다. [push h=”5″] 다른 하나는 황량한 사막으로 돌아가는 험한 길이다. 마실 물도, 먹을 양식도 구하기 어렵다. 낮에는…
[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세상에는 신기하고 불가사의한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작년 겨울 한국 경주에서 진도 5.8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로 인해 부산 금정산 밑에 있는 절에 큰 바위가 굴러 떨어졌습니다. 높이가 4m, 둘레가 11m가 넘고, 무게는 약 150톤 가량되는 엄청난 돌입니다. 신기한 것은 돌이 원래 비석이 있던 자리에, 비석을 밀어 내고 올라가 앉았다는…
[column width=”1/1″ last=”true” title=”” title_type=”single” animation=”none” implicit=”true”] 1943년, 어느 골목에 버려진 자전거가 있었습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아 그대로 녹이 쓸어가던 쓰레기요, 쓸모 없는 고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고물이 어느 날 피카소라는 사람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Bull’s Head(황소머리)라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1990년대 이미 런던의 경매장에서 약 300억에 낙찰된 작품입니다. 지금은 부르는 게 값이겠죠. 이걸 누가 쓰레기라고 합니까?…